저는 23년11월말에 출산 후 조리원에서 퇴소할때까지만해도 건조함을 못느꼈는데 집에오니 점점 얼굴이 건조해지더니 어떤걸 발라도 수분이 충족되지 않는듯 팩트만 해도 건조함이 보일정도로 극건성이 되었어요ㅠ
출산 70일차 극건성에 라플랑을 만나게 되었는데 첫날 바르고 이게 뭐지???? 따가운데..?? 할정도로 계속 따끔 거리더라구요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했는데 일단 발라보자 하고 바르면서 모기 물린것처럼 올라오길래 안맞나??? 했는데 일주일 쓴 지금은 그때 멈췄으면 진짜 후회했을거에요 !!! 지금은 빨갛게 올라오지 않을 뿐더러 따끔도 줄어들었어요 그땐 너어무 건조하고 아무리 보습을 해도 영양 피부가 먹지를 못해서 담날 아침이면 건조했는데 쓰고 딱 4일때 모임나갔더니 다들 피부가 왤케 좋냐며 뭐쓰는거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
첫단계에 바르고 흡수 시킨다음 앰플 크림 발라주는데 첫단계에 길을 만들어줘서 영양이 피부에 쭉쭉 들어가는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진짜 넓혀져있던 모공도 줄고 건조함도 줄고 아직 츨산 100일이 되기전인데 건조함이 잡히고 있어요
(2024-02-19 22:15:0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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