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 임산부라서 중기부터 갑자기 올라오는 기미와 푸석거림,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피부 시술도 임신중이라 못 받고 스트레스 받던 중에 라플랑을 알게되어 써보게 되었어요. :)
처음에 세안하고 스킨 바르고 바로 도포하면서 문지르면서 꾹꾹 누르듯이 발랐더니 따끔 거리면서도 곧 적응 됐어요. 피부가 예민한편이라 순간 붉어졌다가 점차 가라앉으면서 얼굴에 광이 나더라고요. 1회 사용했을때에도 남편이 오? 좀 반짝이네? 했었어요.
며칠 바르다보니 스스로도 느끼는 부분은 기미가 옅어지고 푸석거리는 얼굴에 광이 차오르는 것! 이것만해도 충분히 효과 좋다고 생각되는데 팔자주름이 좀 펴지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신기해요.
일주일 사용했을땐 남편도 신기한지 자기도 발라보고싶다며 몇번 따라 바르더라고요.. ㅋㅋ
얼굴 전체적으로 안색이 밝아지고 주름이 옅어져서 넘 좋았어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2024-02-21 18:33:2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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